퇴사하고 웹사이트 만들고(구글에 '댕댕테스트'!!!) 다 내려놓고 띵가띵가 쉬다가 인스타에서 우연히 본 광고 하나로.. 갑자기 일주일 동안 공부 모드로 창업 방법 관련 강의 45개를 보고 챌린지까지 거의 다 완료함. 돌이켜보면 뭔가 폭풍이 지나간 느낌임. 나는 창업을 해 본 적 없음. 부자도 아님. 근데 2년 전부터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가 생겼고 아무리 생각해도 창업 밖에 답이 없는 것 같았음. 그래서 부자들을 따라 하면 부자가 될 테니까 부자 관련 자기계발서적을 몇 권 읽었음. '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' '부의 추월차선' '웰씽킹' '백만장자 시크릿' '세이노의 가르침'. 근데 거의 다 부자가 되는 마인드를 가르쳐주는 책이지 정작 내가 어떻게 해야 한다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은 정말 소수였음.(난 사실..